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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Dream-JOB 멘토‘다’ 간담회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Dream-JOB 멘토‘다’ 간담회 운영 -대학-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및 사회초년생 지원 방안 논의-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및 사회초년생 지원을 위한‘Dream-JOB 멘토‘다’ 간담회를 지난 6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107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분야의 동문 멘토들이 참여하여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초년생의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멘토로 나서, 공공기관부터 민간 기업까지 폭넓은 경험을 공유하며 대학과 동문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대학과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멘토들이 사회초년생 시절, 각자 직장에서 새롭게 적응하며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며,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루어진 사회초년생을 위한 프로그램 수요조사와 직장 적응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새롭게 직장에 입문한 졸업생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동문 멘토와 함께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과 동문이 함께 상호 지원과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4-11-06
- 110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 평가 ‘최우수’

산업공학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 평가 ‘최우수’ -전북테크노파크 사업평가 ‘S’등급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업공학과는 올해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능형기계부품사업 평가에서 2022~2023년 연속 ‘우수과정’선정에 이어 올해는‘최우수과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능형기계부품사업은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4학년도 지능형기계부품사업은 산업공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약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능형기계부품사업의 교육과정은 산업공학과 전공교육과 특성화 3Star 교육과정인 신뢰성 설계-검증-평가 교육, 3D스캐닝 및 역설계 교육, 솔리드웍스, 리커다인 교육으로 CAx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이썬을 이용한 빅데이터 교육, AI 자율주행 이론 교육 등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의 참여학생들은 매년 독일, 일본으로 국외현장학습을 운영하여 스마트 제조 우수사례 및 산학협력 모델을 탐방하고 있으며, 도내 우수 기업과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2023~2024년도에 한국기계가공학회, 생산제조학회, 농업기계학회에서 우수논문상 및 캡스톤디자인부분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3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하였다.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는 “이 사업의 총괄 책임자로서, 이번 최우수과정에 선정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전북의 스마트 제조 및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 등 지역산업의 미래형 수송기기 분야의 인재로 양성하여 전북 산업의 인력양성 플랫폼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 2024-11-06
- 151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 시상식 성료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이끌어내고 지역 가치를 반영한 마스코트 캐릭터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시상식을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총 20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성과 친근감을 동시에 전달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비빔이’를 비롯하여 순창 명물 고추장을 형상화한 ‘장독대감’, 전주 명소 5곳을 동물화한 ‘조이주 프렌즈’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전주천의 수달을 이미지화한 ‘달수’와 ‘진달이’, 군산 명물 짬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호랑이 캐릭터 ‘산군’, 전주 부채 ‘산홍’ 등 총 4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들 작품은 심사위원 8인의 평가를 통해 지역성, 표현력, 활용가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강아연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은 “지역사회와 전주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조이주 프렌즈로 전주의 전통과 지역의 따뜻함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용욱 사업단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문화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마스코트 디자인을 통해 전주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내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사업 지역 컨소시엄’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 2024-11-05
- 169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유)한스트링인 한명숙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유)한스트링인 한명숙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수제 바이올린과 탄소 활로 주목받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유)한스트링인’의 한명숙 대표가 '2024 소상공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뛰어난 업적을 이룬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소상공인이 포상 대상에 올랐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영 방식을 도입하거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사례로 주목받은 이들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유)한스트링인’은 수제바이올린 전문제작과 탄소소재 융합으로 만든 탄소 바이올린 활을 개발함으로써 악기의 고급화는 물론 환경 보전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유)한스트링인의 한명숙 대표는 “탄소 바이올린 활 제작을 통해 탄소관련 전문인력을 채용· 육성하는 동시에 고품질의 탄소 활로 품격 있는 연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상우 센터장은 "(유)한스트링인의 수상은 기업의 노력과 우리 센터의 지원이 결실을 맺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많은 창업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스트링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강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 2024-11-05
- 119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주)팀경영컨설팅과 업무 협약(MOU) 체결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 (주)팀경영컨설팅과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팀경영컨설팅과 전라북도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현장 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4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성인 재직자들이 친환경미래모빌리티 분야와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반에 걸친 4차 산업 특화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분야에도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팀경영컨설팅 성창용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신산업 혁신성장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기업, 대학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협업형 지역고등평생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 과정이 탄생할 것”이라며 “전북 지역 성인 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친환경자동차학과(학과장 강성수 교수)는 기계․자동차․에너지․전기․전자․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도입하여 친환경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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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유학생,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다」 성료

한국고전학연구소, 「유학생,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다」 성료 - 유학생과 함께하는 공존의 인문학 프로그램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인 '유학생,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다'를 지난 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여 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체험단은 오전에 한복 체험을 진행한 뒤, 전주향교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인사 예절 등을 익혔다. 오후에는 한복을 입고 ‘경기전’에 들러 태조 어진의 역사, 제작 방법 등 배웠다. 또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에서는 명창들이 진행하는 국악 강연을 보고 '아리랑'을 따라 불렀으며, 전통 부채에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를 선정하여 직접 쓰는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 주간 학생은 "한국 문화를 깊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취지의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정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센터장은 "작년에는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베트남 유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느낌이 또 달랐던 것 같다.”며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에 더욱 반했으면 싶고 이 프로그램 이후 전통문화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수요응답형 강좌 '소담소담'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학술 강좌인 '온다라 인문아카데미',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 '걸어서 유교문화'와 공대생을 위한 인문학 특강 '문공겸장(文工兼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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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장애학생 전형 이해도 제고와 입시 정보 접근성 향상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입학처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 제도는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관련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WA(Web Accessibility)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전주대는 이번 품질인증 획득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전형 이해도 제고와 입시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호 전주대 입학처장은 “이번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은 모든 학생들이 공정하게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입학 전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자유전공학부와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하여 2025학년도부터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hak.jj.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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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기업 15개사 선발

창업지원단,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기업 15개사 선발 - 사업화 및 판로개척, 마케팅 등을 위해 기업당 최대 6,000만원 지원 예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발평가를 통해 최종 15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형 창업패키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산업에서 유망한 기술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9월 23일부터 3주간 진행된 모집에서 총 126개 사가 신청하며, 약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시장 전문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단이 맡아 서면 및 발표의 2단계 과정을 거쳤으며, 기술성, 시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5개사는 협약 기간 동안 △시제품 제작, △인력 고용,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위해 최대 6,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 외에도 유통·판로·투자·수출 등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상진 단장은 "지난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해온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선정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전북형 창업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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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지·산·학·연 협력 축제 한마당 JJ Techno Festa 성료

LINC3.0 사업단, 지·산·학·연 협력 축제 한마당 JJ Techno Festa 성료 - (現)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김도연 이사장 명사 특강, 경진대회 작품 전시 및 시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일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JJ 산학협력주간으로 지‧산‧학‧연 협력 축제 한마당인 2024 JJ Techno Festa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LINC3.0 사업 성과보고회 ▲(前)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이자 (現)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김도연 이사장의 명사 특강 ▲산학협력 20주년 기념 공로자 시상 ▲우수 가족기업 명패 증정 ▲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수기 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의 우수작품 전시 및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의 김도연 이사장의“막 오른 인공지능(AI) 시대 그리고 미래 인재”라는 주제의 명사 특강이 성황리에 이어져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지난 20년 동안, 지역의 산학협력을 선도하며 성장한 전주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맞춰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현)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전) 제1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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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남원시와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 남원시와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 이영규 생활소통팀장 등이 참석했고, 전주대 윤찬영 대외부총장, 황인수 사회봉사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주대-남원시 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지원 ▲대학 자원봉사센터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주대-남원시 연계 자원봉사의 우수 사례 발굴 및 보급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찬영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와 남원시가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전공을 살린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은 "남원을 찾은 전주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전공을 살려 활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학교와 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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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2024학년도 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학생취업처는 지난 31일 2024학년도 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을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퍼스타 인증서는 ‘수퍼스타를 키우는 대학’이라는 대학 슬로건에 맞추어 만들어진 전주대학교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련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업적을 달성한 학생들에게 인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수퍼스타 인증자 73명과 교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자 중 최고 득점자인 소방안전공학과 장희재 학생(19학번), 역사콘텐츠학과 소지윤 학생(21학번)은 “대학 생활 중 다양한 기회에 적극적으로 도전함으로써 도전은 곧 배움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도와주신 교수님, 진로지도사 선생님, 진로취업지원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수퍼스타가 되기 위하여 미지의 영역을 향한 크고 작은 도전을 성취했듯이, 사회에서도 목표한 길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여 후배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퍼스타인증제도는 200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된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장학 연계 포인트제도로, 도전정신·능력개발·공동체 의식·교양 역량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험하고 체계적으로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인증 포인트와 장학 포인트를 부여하여 수퍼스타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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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정읍산림조합과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미네르바학부, 정읍산림조합과 업무 협약 체결 - 치유를 꿈꾸는 숲, 지산학 협력으로 가꿔나가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네르바학부 및 LIFE사업단은 지난 31일 정읍산림조합(조합장 최봉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와 산림문화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양 기관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였다. 정읍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읍산림조합 최봉관 조합장과 전주대 김병오 미네르바학부장, 미네르바학부 재학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치유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산림문화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재학생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 지산학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 창출을 목표로 하였다. 협약식에 앞서 최봉관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도전, 혁신,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은 질문과 토론을 통해 정읍산림조합과의 관계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피드백을 받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최봉관 조합장은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에서 “미네르바학부 재학생들이 치유산업과 산림문화 혁신의 인재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와 함께 정읍산림조합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전주대 김병오 미네르바학부장은 “우리 재학생들도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정읍산림조합과 함께 정읍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산학 협동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 특성화 학과인 전주대 미네르바학부는 주중 저녁 및 주말에 강의를 집중 개설하여 재직자 및 성인학습자들의 고등교육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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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와 “2024년 대학 인권센터 교류 협력 강화 워크숍” 공동 개최

전주대 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와 “2024년 대학 인권센터 교류 협력 강화 워크숍” 공동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권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해 2024년 대학 인권센터 교류 협력 강화 워크숍(호남⋅ 제주권역)을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주대를 비롯해 군산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호남⋅제주권역 19개 대학 인권센터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 대학 인권센터 전문 경력자의 운영 경험 및 노하우 공유 △ 대학 인권센터 지역별 경험 공유 △ 호남 제주권역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킹 회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후에 진행된 대학 인권센터 전문가 멘토링에서는 전주대 인권센터 김미라 연구교수, 전북대 인권센터 백민혁 조사상담관, 전남대 인권센터 양주애 전문경력관, 제주대 인권센터 김성철 팀장이 권역별 멘토로 선정돼 모둠별 질의 답변과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로 참여한 인권센터 김미라 연구교수는 "각 대학의 인권침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직면했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다른 대학 실무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인권센터 김인규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호남·제주권역의 대학 인권센터 실무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대학 내 인권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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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3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전주대, 제3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 「글로컬대학 30」 어떻게 할 것인가 - 제3회 전주대학포럼이 10월 30일 오후 5시 본관 경기전에서 <글로컬대학 30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박진배 총장과 처장단 및 원로 교수와 신임 교수 등 「글로컬대학 30」에 관심 있는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윤찬영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글로컬대학 30 다시 도전할 것인가? 도전하지 않을 것인가?- 이번 토론은 우리 대학이 내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다시 도전할 것인가?’라는 의제로 시작됐다. 도전을 한다면 어떤 과정과 내용으로 추진할 것이며, 만약 도전하지 않는다면 대안은 무엇일지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먼저, 토론자들은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포함하여 그간 추진해 온 국책사업들이 과연 우리 대학의 비전과 부합했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추진했던 「글로컬대학 30」 사업도 우리 대학의 장기 발전 방향보다는 국가 사업 취지에 편향된 계획이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아울러,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준비했던 일련의 빌드업이 잘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도 성찰해야한다는 문제 제기도 있었다. 나아가,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바라보는 참석자들의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우리 대학의 명확한 미래 방향 수립 이후 글로컬대학 30 추진 ▶ 경쟁 대학과 비교했을 때 전주대만의 차별화된 강점에 대한 면밀한 분석 ▶ 전북 지역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 정립 ▶ 전주대가 진정 되고 싶은 미래의 모습을 기반으로 글로컬대학 30 추진 ▶ 유학생을 유치도 중요하지만, 우리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노력 ▶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전공 간 장벽 해소 ▶ 사업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 등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박진배 총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지역대학은 발전지향적 생존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이 포럼을 통해 다양한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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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반려동물산업학과-전북대 수의과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전북대 수의과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전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와 교육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29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북대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상열 학장과 김범석 부학장, 동물의료센터의 신기욱 센터장 그리고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 곽이구 기획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주대와 전북대는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 ▲ 기자재 활용 및 시설 이용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술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상열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하였으며, 이번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반려동물산업학과 경쟁률이 8.63:1(학생부종합전형)을 기록하며 반려동물 산업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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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업무 협약 체결

경영대학,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경영대학 및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기업의 경영 활성화 및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RISE) 및 산학관커플링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인재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했다. 전주대 경영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진흥원 윤여봉 원장과, 전주대 김효진 경영대학장 및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 참여교수와 참여기업 및 경영대학 50여명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경영대학 및 커플링사업단 참여 학생 대상 전문가 특강▲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협약식에 앞서 윤여봉 원장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국제화를 선도하자’라는 주제로 그간의 경험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강연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취업지도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윤여봉 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미래 동력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김효진 경영대학장은 “본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지역산업과 국제화에 대한 이해를 확장함으로써 글로컬 시대에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산학프로그램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개발에 매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은 기업․대학․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청년실업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사업이다. 그 중 전주대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은 경영학과, 물류무역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인성교육, 실무 자격증 비학점 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지도하여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컨설팅 및 CEO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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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맞춤형 취업캠프 개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과 맞춤형 취업캠프 개최 -‘학과 맞춤 취업캠프’ 개최로 취업역량 강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는 취업을 앞둔 4학년과 3학년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학과 맞춤 취업캠프’를 지난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지역혁신관 호텔비지니스아카데미룸에서 열린 ‘학과 맞춤 취업캠프’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지원하는 ‘취업캠프’와 ‘입사지원서캠프’, ‘면접캠프’ 등 3개 캠프를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전략을 직접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취업캠프’는 주로 기업과 산업별 채용 트렌드를 파악하고 취업 준비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사지원서캠프’는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을 배우고 현장 컨설팅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완성하도록 지도했다. ‘면접캠프’는 면접 유형별 특성과 사전 준비 및 모의면접과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실전 면접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호텔그룹 ‘소피텔 앰버서더 잠실’의 정지원 인사 차장과 인사담당자가 취업캠프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참가 학생들에게 더 큰 공감과 함께 실무 노하우 공유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은 주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고 첨삭 지도를 받아볼 수 있는 ‘입사지원서캠프’와 ‘면접캠프’에 집중했고, 3학년 학생들은 기업과 산업계의 채용 트렌드를 폭넓은 시각에서 살펴보는 ‘취업캠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재성 학생은 “졸업 전에 취업을 하고 싶어서 이번 취업캠프에 대한 기대가 컸다.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를 받아보니, 그동안 어떤 점들이 부족했는지 알 수 있어서 확실히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장 황인수 교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으로 이번 취업캠프를 마련했다. 호텔산업의 동향과 채용 트렌드 변화를 소개하고, 입사지원서 작성이나 모의면접과 피드백을 제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1학기에도 메리어트 그룹 6개 호텔을 포함한 해외 대형 호텔 인사담당자들과 실전 모의면접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체인 호텔 면접 스타일을 익히면서 취업역량을 강화해 왔다. 한편,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024년 현재 해외 취업 누적 인원이 369명을 기록하는 등 '학업은 전주에서 취업은 세계로'라는 학과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장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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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전주대,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8기 수료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8기 수료식을 지난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은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및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회장 이인호)와 전주대가 공동 주관하는 포럼으로,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에서 시작하여, 이번 8기 수료생 37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35명(1~8기)을 배출하였다. 이번 8기 최고경영자과정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위한 특강으로 지난 5월에 개강하여 15주 동안 현장 강의로 매주 화요일 진행되었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급변하는 디지털 미래 사회 트렌드에 대한 명사 특강이 이루어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효진산업 형우생 대표이사, ㈜안심경영컨설팅 김형수 대표이사, 정원산업 유경희 대표가 전주대학교 총장 명의 표창패를 수여받았고,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유기달 총괄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 경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생들의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에 대한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전주대학교가 지역 내 중소벤처 기업들과 더욱 상생하는 지역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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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지식재산 지역 간담회 개최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지식재산 지역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는 지난 29일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이광형) 및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공동회장 정갑윤, 원혜영)와 「2024년도 지식재산 지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각 지역의 산업과 창업 환경에 있어서 지식재산 정책이 효과적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지식재산 정책 현안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적 개선 사항을 마련하고자 각 지역별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북 지역에서는 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여러 창업에 따른 지식재산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전북도민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지역의 창업과 지식재산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표는 ▲지역 기반의 창업과 지식재산(김시열 교수, 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 ▲전북의 창업 현황과 지식재산의 활용 문제(심영보 본부장, 로우파트너스)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지식재산 기반의 전북 산업 발전 방안 정책 수요에 대한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김시열 교수(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는 “지금은 우리 지역 산업 전반에 지식재산권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라고 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산업에 대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는 로컬 자원 기반의 창업 및 경영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로컬비즈니스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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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남원시와 싱가포르 ‘ITB Asia 2024’ 참가

전주대, 남원시와 싱가포르 ‘ITB Asia 2024’ 참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 K-Food산업연구소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에서 열린 국제 관광박람회 ‘ITB Asia 2024’에 참가하여 남원의 특산물 브랜드 ‘ONE FOOD(원푸드)’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원푸드는 남원시와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RIS)에서 발굴된 브랜드다. 남원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백향과(패션프루트) 대량 재배에 성공한 도시로, 이를 남원의 대표 농산물로 삼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ITB Asia 2024는 전 세계 132개국에서 1,25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석해 각 국가의 여행 상품과 지역 특산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서울, 부산, 경기도, 경주, 강릉 등 여러 지역이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남원시 또한 전주대학교와 함께 ‘ITB Asia 2024’에 참가하여 전시 및 홍보를 진행하였다. 특히, 남원 원푸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중 하나인 백향과를 형상화한 캐릭터 ‘백향이’, 이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인 ‘백향GO’와 함께 남원 백향과(패션푸르트)를 홍보하며 박람회를 찾은 전세계 관람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색적인 미식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는 “원푸드 브랜드를 통해 남원을 세계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 중심에 전주대가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남원시와 전주대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백향과뿐만 아니라 남원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음식들을 소개하여 더 많은 해외 관광객과 컨벤션을 유치하는 마이스(MICE)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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