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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집중 홍보 Day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집중 홍보 Day 운영 -JJ 취업 서포터즈 재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집중 홍보의 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늘 19일 전주대 스타센터 일대에서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집중 홍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학년 대상 빌드업 프로젝트와 고학년 대상 점프업 프로젝트 참여자를 위한 직업 및 진로 탐색, 취업 활동 계획 수립, 훈련 및 일 경험 연계 등 학년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내 장학금 연계 △진로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찾아가는 설명회 운영 △JJ 취업 서포터즈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사업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홍보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한 JJ 취업 서포터즈 김가현(게임콘텐츠학과, 3학년) 학생은 “행사를 직접 기획 운영하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대해 더 명확히 인지할 수 있었고 취업 활동 계획 수립과 참여 수당제도를 통해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이 좋은 제도를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취업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층에 유용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뿐 아니라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 내일 일 경험 등 청년 고용정책 정보 제공으로 청년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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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전주대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산학협력, 지역과 상생한 20년, 앞으로 선도할 20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은 지난 18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총장과 우수연구자, 산학협력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식 및 2024년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산업과 학계의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이러한 우수연구자들의 소중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 기념 및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진배 총장과 이해원 산학부총장의 기념사로 시작해 산학협력단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 우수연구자, 공로상,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직원에 대한 총장 표창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임을 다짐하며 산학협력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2월 설립된 후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연구 사업을 지원하고 지·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 결과 예산 규모는 20년 전 대비 27배, 교외 연구과제 금액은 9배 증가했다. 산학협력 행정 시스템 도입, 서류 페이퍼리스 전환 등 연구 행정 인프라를 제공하며 연구지원 체계평가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해원 산학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대학의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연구 역량 및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 축사에서“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반이 굳건한 조직으로 성장했으며, 우리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여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20년 동안 많은 성과를 창출했듯이 새로운 도전과 노력으로 경쟁력 있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을 만들겠다. 그동안 함께 해준 구성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했다. 김상진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산학협력단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라면서 “앞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미래 신산업 산학협력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혁신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산학협력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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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단, 『지‧산‧학‧연 다자간 정책 회의 개최』

전주대, 『지‧산‧학‧연 다자간 정책 회의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의 혁신적 아젠다 발굴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전북 주요 기관이 모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 아젠다 발굴 및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북 15개 기관이 모인 다자간 정책회의를 17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를 비롯하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네이버클라우드 등 지자체, 기업,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전문 연구기관 및 정책 연구기관의 기관장과 관계자, 전주대 보직교수 등 45명이 참석했다. 지·산·학·연 다자간 정책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은 기관의 연구 분야와 성과를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략 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지방소멸을 타개하기 위한 인재 양성, 전문가 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유형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강점인 농·생명·바이오, 푸드테크 분야를 비롯하여 에너지, 미래 수송기기, 특수복합 소재, 문화콘텐츠 등 전략산업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와 주제를 설정하고, 연구기관과 인력 양성 및 전략산업 실증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각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 연구 소모임 운영하기로 하였다. 각 소모임이 포럼, 워크숍, 협력과제 발굴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협력적 시너지를 창출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산·학·연 생태계 구축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의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다자간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 주기(분기)로 참여기관과의 정기 협의 및 현안에 따라 비정기 회의를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일대일 또는 다(多)대일 매칭이 아닌 다자간 기관 참여 운영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해원 특임(산학)부총장은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의 전략산업 발전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도내‧외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다자간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멸하는 지방을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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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김지응 교수 연구팀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IWSC에서 수상

전주대, 김지응 교수 연구팀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IWSC에서 수상 -‘하루주’ 연구팀과 함께 묵묵히 만들어 온 정직한 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농식품경영학과 김지응 교수 연구팀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IWSC(International Wine & Sprit Competition, 이하 IWSC)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지응 교수 연구팀(다른오름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에서 만든 ‘하루주’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IWSC에서 Rice Wine 부분 Bronze 상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IWSC는 1969년 영국에서 시작된 국제주류품평회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출품작을 30여 개국 전문가들이 오로지 주질만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하루주는 김지응 교수가 연구팀을 만들어 물 대신 사과를 사용하고 無첨가의 순수한 쌀, 누룩, 사과를 이용한 술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에 3년 동안 대학에서 제자들과 전통주에 대한 실험과 실패를 거듭해서 나온 술이다. 하루주는 과학적 환경통제를 바탕으로 저온발효와 저온 숙성 기술을 통해 다양한 향미를 끌어내고자 하였으며, 전자코(Electronic Nose)를 통한 향기 분석에서 사과 향뿐만 아니라 캐러멜, 바나나, 민트, 블랙체리, 오이, 코코넛 등의 다채로운 향을 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런 하루주는 속도와 빠르기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현대인들의 지친 감정에 “쉼”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묵묵히 만들어 낸 정직한 술이다. 김지응 대표는 현재 전주대학교 농식품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1년 술의 청징 기술에 관한 고도화 연구로 실험실 창업을 시작하였고, 2022년 농업법인회사를 설립해 현재 양조장을 만들고 전북특별자치도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지역 농가와 협업하여 전통주를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통 양조 기술로 빚은 하루주가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은 큰 성과이자 시작이며, 향후 연구진들과 우리나라 전통 양조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통주를 세계화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정직한 연구자들이 빚는 술의 가치를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게 우리 연구팀의 목표 중 하나이며 장기 프로젝트이다.”라고 전했다.
- 2024-06-19
- 180
국제교류원, 중국·베트남 우수 대학 외국인 교환학생 수료식 개최

전주대, 중국·베트남 우수 대학 외국인 교환학생 수료식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중국·베트남 우수 대학 외국인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자 70명의 학생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원은 지난 12일,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한 학기 동안 중국·베트남 우수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부분 영어트랙 과정으로 수학하기 위해 입학한 학생들로 총 70명의 학생이 수료하였다. 이들은 한 학기 동안 전공 수업을 이수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연계 동아리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심영국(호텔경영학과 교수) 국제교류원장은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우리 학교에서의 대학 생활과 다양한 경험들이 학생들의 미래 삶의 원동력과 성장을 이룰 긍정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 소중한 경험을 잘 간직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국 계림이공대학교에서 온 장개문 학생(예술 전공)은“한국에서의 생활은 굉장히 다채로웠고, 교환학생으로 있었던 반년 동안 유익했던 수업뿐만 아니라 한국 여행 및 문화 체험, 다양한 동아리 활동,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매우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도로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또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앞으로 영어트랙 학과를 더욱 확대하여 여러 나라의 우수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하고,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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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게임콘텐츠학과 온라인 과제 전시 오픈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온라인 과제 전시 오픈 - 문화융합대학 게임콘텐츠학과 1학년 수업 과제 작품 온라인 전시 가상 세계 구현- 온라인 과제 전시 바로가기(클릭): https://ehuman.shapespark.com/jjugameart/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게임콘텐츠학과는 드로잉 수업 참여한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가상 세계 온라인 작품 전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학생들이 기초 드로잉 수업을 통해 얻은 사물 관찰, 분석, 표현 능력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숨겨진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장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게임콘텐츠학과는 이번 온라인 가상 세계 전시를 통해 한 학기 동안 배운 개개인의 능력을 게임콘텐츠학과만의 장점인 가상 세계 구현 능력을 발휘하여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확대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올렸다. 드로잉 수업은 새로운 게임 세계를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의 창의적인 세계관 구성과 캐릭터 설정을 위한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과정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과제 전시회를 이끈 게임콘텐츠학과 고기환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이런 전시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는 드로잉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D, 3D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제작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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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_로컬비즈니스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진행

전주대 로컬벤처학부, 로컬비즈니스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진행 -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조슈아파트너스의 민재욱 대표 특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로컬벤처학부는 13일(목) 로컬비즈니스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학부장 김시열)는 지난 13일 저녁 7시 전주대 자유관에서 전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죠수아파트너스의 민재욱 대표를 초청하여 ‘로컬비즈니스와 벤처생태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로컬벤처학부 재학생을 비롯하여 주제에 관심 있는 타 학과 학생 등 2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에는 최근의 산업적·정책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로컬비즈니스 창업을 벤처생태계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특히 관련 시장이 최근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엑셀러레이터의 시각에서 창업자들이 효과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바람직한 행동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등 실제 사례를 언급하며 설명해 주었다. 로컬벤처학부장 김시열 교수는 “로컬비즈니스 분야는 다양한 전문적인 지식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영역인데, 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작용이 이루어지는 생태계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실무적 이해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는 로컬 자원 기반의 창업 및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영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로컬비즈니스전공과 힐링레저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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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단, 제1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 개최

전주대학교, 제1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 개최 -“지산학 혁신 체제 구축 및 대학혁신” 주제로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공유협업센터는 지난 13일 문화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오프라인은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5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은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번 포럼은 “지산학 혁신 체제 구축 및 대학혁신”이라는 주제로 지역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지·산·학이 협력하는 문제해결형 혁신 플랫폼 구축과 지역혁신 활동의 방향성 정립 및 지속 가능한 전환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발표자로 참여한 한동숭 교수(전주대 미래융합대학장)는 2025년도부터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광역지자체 중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체계) 현황을 소개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학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한동숭 교수는 혁신 방안으로 대학의 개방, 공유, 참여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핵심적인 과제 중 혁신 방안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 이해당사자 중심의 대학 리빙랩 프로젝트와 고등평생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지산학연 혁신 포럼」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출연(연), 시민사회의 연계와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24년 5월에 발족하였다. 지역 중심의 통합적·전환적 혁신 활동 수행과 지역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별 순회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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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제2회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오는 15일 개최, 선수단과 관계자 5,000여 명 방문 예정

전주대, 제2회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오는 15일 개최, 선수단과 관계자 5,000여 명 방문 예정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 결승 진출한 ‘싸울아비’ 특별 공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는 6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격파 ·품새] 대회’를 개최하며 선수단과 관계자 5,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년 도시 전주시와 함께하는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격파 ·품새] 대회’는 인준대회로 승격된 지 1년 만에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2,800명의 중·고교 태권도선수 등이 참가를 신청하였다. 이번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포함해 5,000여 명이 전주시를 방문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주말 기간에 대회가 치러져 자연스럽게 전주지역 관광이 이뤄지는 등 전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북의 멋과 맛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최근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season 17, 이하 BGT)에 골든 버저로 40팀의 세미파이널에 올라가서 최종 11팀의 결승에 진출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팀이 6월 15일(토) 11시 개회식에서 BGT 결승에서 선보인 [ The Classic_合 ]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싸울아비의 수장인 이숙경 교수(태권도학과 학과장)는 “BGT를 통해 영국 전역에 태권도의 메카인 전북의 자존심을 보여주었다면서, 이번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태권도인의 세계를 누비는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016년 태권도를 지방무형문화재로 올리는 등 태권도의 근원지인 전주시를 중심으로 미래 태권도 경기 문화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주대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겠다”라고 했다. 한편,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은 전국대학 입시 특례 혜택과 국가대표 선발권을 부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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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제8회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전주대, 제8회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고도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디지털 헬스케어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2일(수) 제8회 미래전북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전주시와 전주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산‧학‧연‧관 협력 기반 산업 육성, 지역 혁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부에서는 초청 강연으로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디지털헬스케어 2024 : 생성형AI의 시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BD 분석연구팀 변정은 팀장이「신약 제조부터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데이터가 말해주는 첨단 바이오 분야 유망 사업 기회」, ㈜잇마플 김현지 대표가「차세대 메디푸드 패러다임의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3부 패널 토의에서는‘디지털 헬스케어와 K-푸드테크 신산업’이라는 주제로 한국식품연구원 김명선 본부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윤정 센터장,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정이형 실장, 원광대 농생명‧바이오사업단 최준호 단장, 전주대 지역혁신단 한동욱 단장 등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주력사업이기도 하다. 이날 포럼에서 박진배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염원인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전주대에서는 기업과 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공동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시 김인태 부시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상생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주시는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 식품산업의 핵심 지역임을 강조하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식이, 건강, 장내 미생물 등 다양한 바이오 DB를 기반으로 한 AI 개인맞춤형 식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공공기관은 물론 대학에서 주도적으로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고 있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중간 역할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며 미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6-14
- 449
입학처, 이지원 주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이지원 주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2024학년도 수능 및 대입업무 유공자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입학지원실 이지원 주임이 교육부 ‘2024학년도 수능 및 대입 업무’ 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원 주임은 2019년부터 전주대 입학지원실에 근무해 오며, 대입 전형의 적법성, 타당성, 신뢰성, 공정성, 그리고 공공성 원칙을 준수하여 수험생들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형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였다.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대비하고, 본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 요소 변경과 안정화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지역특화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 전형 신설과 계열별 통합선발을 최초 시행하였다. 또한 입시설명회 및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적극 참여하며, 수험생들의 전형 이해도 향상에 노력하며, 고교 상황 및 환경 변화를 파악하여 전형 개발에 반영하였다. 이지원 주임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충원율뿐만 아니라 공정성을 올릴 수 있는 전형 설계를 고민해 오던 중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교 생활의 결실을 잘 볼 수 있는 전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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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전주여자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체결

“전주대, 전주여자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체결” - 전주여고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6월 11일(화) 전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숙, 이하 전주여고)와 특색 교육과정과 혁신적인 교수·학습 방법 및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여고 이영숙 교장, 안혜정 교사 등이 참석하고, 전주대에서는 박진배 총장, 윤찬영 대외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 유망 산업 관련 및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특강과 진로 탐색 활동 지원 ▲교육 자원(시설, 연구진 등)의 공동 활용을 통한 실험·실습형 탐구 프로젝트 활동 운영 ▲학생 교류를 통한 교육 봉사활동 지원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여고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보건 및 식품 분야 학과와 연계된 15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 소논문 작성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전주여고 학생들에게도 대학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배 총장은 “고교-대학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주여고의 창의적이고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생들의 역량이 한 차원 높게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주여고 이영숙 교장은 “전주대와 협력을 통해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간호학과와 식품 관련 학과에서 높은 수준의 실험과 실습을 경험하고, 전문성을 키울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기업은 물론 지역 고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나가고 있다.
-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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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개교 60주년 기념 JJ SUPERSTAR CAMP 개최

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JJ SUPERSTAR CAMP 개최 -한국 교회 청소년들의 신앙의 열정을 깨워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소망하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는 7월 29일(월)부터 31(수)까지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3층 슈퍼스타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JJ SUPERSTAR CAM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교봉사처는 이번 JJ SUPERSTAR CAMP를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의 회복을 통해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기획하게 되었다. 더불어 스스로 수련회를 만들기 어려운 미자립교회들을 영적으로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개교 60주년 기념 JJ SUPERSTAR CAMP는 ‘WAKE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침체되어 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영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위러브(Welove)의 박은총 대표와 이성형 목사, 랩하는 선교사이신 서종현 선교사, 원디사이플 김성경 전도사, 페이지처치 김선교 선교사, 유튜브 번개탄 TV의 임우현 목사가 강사로 동참하며, 전주대 신학과경배찬양학과 재학생, 졸업생, 교수들로 구성된 리스트 워십(Least Worship)이 예배를 섬기며 은혜로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선교봉사처 한병수 처장(대학교회 담임목사)은 “이번 JJ SUPERSTAR CAMP를 통해 한국 교회 청소년들이 잠들어 있는 신앙의 열정을 깨워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북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국의 예배 자리를 사모하는 청소년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스터에 참가 신청 QR코드를 인식하거나 URL(https://form.naver.com/response/VjvvDOt7V-7ZCZE0nK-bfw)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사전 접수 시 30% 할인된 금액(54,600원, 미자립 교회 무료)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063)220-2103 또는 063)220-3148로 하면 된다.
-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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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2024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전주대, 2024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 ‘학교사회복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이라는 주제로 열려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회과학종합연구소는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와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2024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2024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전주대 온누리홀에서 550여 명의 학교사회복지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교사회복지(교육복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1부 세션에는 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현 소장이 ‘학교사회복지, 지금 변화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이어서 경계선 지능 아동에 대한 지원과 학교사회복지에 관한 내용으로 2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되었다. 2부 세션에서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새움센터의 ‘학교와 함께 했던 학생 통합지원’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후 ‘학생맞춤 통합지원, 학교사회복지 실천의 변화와 균형’이라는 주제로 정책의 흐름과 변화, 관련 법률안의 주요 내용과 과제에 대한 발표,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 등이 발표되었다.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김광혁 학회장(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가 학교사회복지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학교사회복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의 행복과 복지를 책임지는 사회적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는 1997년에 창립된 학교사회복지 분야 유일의 전국 규모 학술지로 1,300명의 전문 연구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학술단체이다. 최근에는 학교사회복지사가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인증되는 등 위상과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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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전주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체결

“전주대, 전주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체결” - 대학-고교 간 협력을 통한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6월 3일(월) 전주고등학교(교장 라구한, 이하 전주고)와 창의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고 라구한 교장, 소정원 교무부장 등이 참석하고, 전주대에서는 박진배 총장, 이근호 입학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미래 유망산업 관련 전문가 특강 등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멘토-멘티 지원 ▲학생 교류를 통한 교육 봉사활동 지원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고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창업 및 식품 분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함과 동시에 대학-고교 간 협력을 통해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발전 기여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이근호 입학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와 전주고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기업은 물론 지역 고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나가고 있다.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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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신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선정

전주대, 신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선정 - ‘지방 시대에서의 지역 가치 창출’을 주제로 3년간 90억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신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학과‧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3년도에 5개, 24년도 3개 등 총 8개 사업단이 운영된다. 전주대는 호남권 유일의 주관대학으로 수도권(동국대), 강원권(한림대), 충청권(한남대), 영남권(경북대)의 참여대학들과 함께 “지방 시대에서의 지역 가치 창출”을 주제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신규 선정 연합체 3곳. 사진 제공=교육부> 전주대 컨소시엄은 ‘지역 가치 혁신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혁신과 상생을 선도하는 ‘Local C-nergy’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앞으로 3년 동안 대학 간 융합‧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공동 학위과정과 대학별 특화된 마이크로 디그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학위명 및 대학별 참여학과. 사진 제공=전주대> 주관대학 사업단장을 맡은 전주대 이용욱 교수(한국어문학창작학부)는 “전주대학은 혁신과 상생을 가장 잘해왔고 잘해야 하는 지역대학”이라면서 “문화·관광이라는 지역 특화 가치를 디지털 전환이라는 혁신 가치와 접목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는 비전을 밝혔다.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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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성료 -전북 도민과 함께하는 제3회 서울·경기권역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북 도민 30여 명과 함께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답사와 강연 청취를 통해 유교문화의 친숙도를 제고하고, 유교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며, 다른 지역 유교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제3회 유교문화 답사 지역은 서울·경기 권역이었다. 첫날은 채제공 선생 뇌문비, 정몽주 선생 묘소, 남한산성을 들르고, 둘째 날은 유교문화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성균관(문묘), 창덕궁, 종묘, 경복궁, 덕수궁을 둘러보고, 셋째 날은 수원 화성과 허균 선생 묘소를 방문하였다. 또한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 안성은 선생의 “병자호란의 상흔과 남한산성” 강의와 동국대학교 홍웅호 교수의 “20세기 초반 동북아 정세와 덕수궁” 강의를 통해 유림의 의병 투쟁과 현실 대처 양상을 청취하였다.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교문화에 관심이 있는 전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전액 부담하였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민 이영미 씨는 “TV에서만 보던 병자호란의 참상을 더욱 절절하게 느꼈다. 또한 덕수궁에 담긴 아픈 역사를 뒤늦게 알았다. 우리 미래 세대에게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수요응답형 강좌 「소담소담」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예 치유 프로그램 「꽃 청춘, 주부를 위한 나라」와 공대생을 위한 인문학 특강 「문공겸장(文工兼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www.jj.ac.kr/h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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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총장배 외국인 유학생 윷놀이대회 성황리 개최

전주대, 총장배 외국인 유학생 윷놀이대회 성황리 개최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으로 유학생 한국 전통 놀이 이해 증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일(토)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사)전북특별자치도 한국민속윷놀이협회(회장 이정애)와 외국인 유학생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민속윷놀이협회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놀이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는 전주대에 재학 중인 5개국 114명(4명 1팀)이 28팀을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별히, 고려병원, 광원기계, 대자인병원, 더온누리교회, 서울에스치과, 아중요양병원, 우리항맥외과, 전주장동교회, 플러스건설, 효사랑병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이 있었다. 또한 무형유산 필봉농악 이수자인 이인엽 선생님과 임실 필봉농악 전통공연예술원 풍류마을 단원들의 전통 공연과 주채연 가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풍류와 윷놀이를 세계 각 나라의 우수 인재들에게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유학생 부티프엉투이(경영학과, 4학년) 씨는 “각 경기마다 높아지는 박진감과 승패를 위한 긴장감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한국의 전통 놀이 문화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대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풍류와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얻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윤찬영 대외부총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더 많은 사회적 활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내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 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민속윷놀이협회는 전북지역에서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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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전북권역 대학 연합 창직 캠프 성황리 개최

전주대학교, 전북권역 대학 연합 창직 캠프 성황리 개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권역 대학교 연합 창직(직업 창출)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주대가 주최하고 우석대, 전주기전대와 공동으로 주관한 ‘전북권역 대학 연합 창직 캠프’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창직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우석대, 전주기전대, 전주대 재학생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전공을 기반으로 미래 직업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창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체화하여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 경진대회에서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과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실현 가능한 창직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또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팀에 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참가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창직 아이디어의 인정 및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이번 창직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협업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주대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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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전북지역대학 PSST 창업 시뮬레이션 연합 캠프’ 성료

전주대학교, ‘전북지역대학 PSST 창업 시뮬레이션 연합 캠프’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창업교육센터는 오늘 31일,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전북권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전북지역대학 PSST 창업 시뮬레이션 연합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8개 대학 연합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전북권 8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팀별 자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이템을 도출하고, 해당 아이템에 대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고 발표해 보는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는 취지로 운영되었다. * 전북지역 8개 대학 연합 :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비전대, 군산대, 한국농수산대, 예수대 30일~31일까지 1박 2일간 열린 이번 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등 최근 창업 사업계획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PSST(Problem, Solution, Scale-up, Team) 기준을 바탕으로 주요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세부적으로 [STEP 1] 스타트업을 움직이는 비즈니스 팀빌딩, [STEP 2] 창업 트렌드와 아이템 탐색 &선정, [STEP 3] 창업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STEP 4] 창업 아이템 홍보 및 모의 투자 유치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실습 위주의 창업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전주대 강병천 학생(스마트미디어학과)은 “각 팀이 하나의 투자자가 되어 발표한 아이템에 투자 의향서를 작성해 보는 방식이 정말 새로웠다며 아이디어 캔버스로 작성한 아이디어를 전주대 창업교육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욱 구체화 시켜보고 싶다.”라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창업교육센터 김기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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