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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협주곡의 밤’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

  • 등록일 : 2025-06-17
  • 조회수 : 10
  • 작성자 : 대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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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협주곡의 밤 사진  (사진 | 김보라 기자) 

[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5년 6월 18일(수)]  




‘2025 협주곡의 밤’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





전주대학교 문화융합대학 공연예술학과가 주최하는 ‘2025 협주곡의 밤’ 정기 연주회가 지난 5월 30일(금) 오후 7시,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석 초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음악학과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가족, 동문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협주곡의 밤’은 음악학과 학생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협주곡을 연주하며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을 무대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무대에서는 3학년 강은경, 최영빈 학생이 피아노를, 2학년 박민근 학생이 색소폰을 연주했다. 


 


 강은경 학생은 모차르트 돈 조반니 서곡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1악장을 연주했으며, 최영빈 학생은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을 연주했다. 박민근 학생은 페드로 이투랄데의 ‘페퀘나 차르다'를 연주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협주곡의 밤’은 단순한 학과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주대학교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학과는 앞으로도 정기 연주회, 실내악의 밤,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예술 교육의 중심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경진 기자(alfpwnsgh12@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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