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개강 맞아 체험형 행사 '학술정보마트, 정상 영업합니다' 운영
도서관, 개강 맞아 체험형 행사 '학술정보마트, 정상 영업합니다' 운영

▲개강 이벤트 ‘학술정보마트, 정상 영업합니다’가 진행된 도서관 자료실에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전지은 기자)
우리학교 도서관이 개강을 맞아 학생들이 도서관 공간과 서비스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행사 '학술정보마트, 정상 영업합니다(학정마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자료실에서 진행됐으며,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마트’ 콘셉트로 구성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도서관 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서관 주요 공간을 마트의 ‘코너’처럼 구성하고, 각 공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현장 접수 후 도서관 곳곳에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무선청소기, 음식물 처리기, UV 침구 청소기, 미니 제습기,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추첨 응모 기회도 제공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도서관 주요 공간별 특징을 살려 구성됐다. 대출실은 ‘캐셔존’으로 꾸며 권장도서, 강의지정도서, 베스트셀러 도서를 직접 대출해 보는 체험을 제공했다. 사회과학 자료실은 ‘냉동코너’로 운영되어 스터디룸 이용 방법과 학술 데이터베이스(DB) 검색 관련 퀴즈가 진행됐다.
어문학 자료실은 ‘신선식품코너’로 마련되어 도서관 이용 관련 OX 퀴즈와 사이버 온라인 이용자 교육을 안내했으며, 연속간행물실은 ‘의류잡화코너’로 구성되어 연속간행물, 학위논문, 기독교자료실 이용 안내와 전자잡지 서비스 소개가 이루어졌다. 또한 미디어밸리는 ‘문화센터존’으로 꾸며져 간단한 체험형 게임과 함께 DVD 자료실, VR, 3D 프린터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을 마트처럼 꾸며 놓아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도서관 공간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평소 잘 몰랐던 도서관 서비스도 알게 됐고, 경품 추첨도 있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