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대학] 미디어센터 취재부에 도전하세요!
- 등록일 : 2025-04-16
- 조회수 : 23
- 작성자 : 대학신문사
[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5년 4월 16일(수)]
미디어센터 취재부에 도전하세요!
대학 생활,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나고, 대학 생활을 기록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전주대학교 미디어센터 취재부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도국은 단순히 기사를 작성하는 곳이 아닌 이곳은 세상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기르고, 사회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공간입니다. 미디어센터에서는 현재 취재부를 중심으로 수습기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취재부는 교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사고와 행사 등을 취재하고, 학내 구성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은 우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02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휴학생, 초과 학기생, 졸업 유예자는 지원이 불가하며, 최소 2학기 이상(1년 이상) 활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활동은 수습기자 → 일반기자 → 정기자로 이어지는 단계별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정기자로 선발되면 미디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한 글쓰기 교육, 기사 작성과 편집에 필요한 내부 교육, 활동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 기사 작성 시 지급되는 원고료, Star T 인증 제도에 필요한 CP 포인트 제공 등 알찬 지원 속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매달 한 번 진행되는 전체 회의에서는 이전 신문 피드백과 다음 신문에 대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취재부, 편집부 기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갖습니다.
무엇보다 취재부 활동에서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직접 작성한 기사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의 기사가 지면에 실리고, 사람들이 그 기사를 읽었을 때의 뿌듯함이 큽니다. 또한, 내가 쓴 문장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고, 작은 목소리가 세상에 닿는 경험은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지원 방법은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한 후, 대학 신문사 이메일(news@jj.ac.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면접 일정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주의할 점은 단순한 동아리 활동이 아닌 미디어센터 소속 기자단으로, 책임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거나 글쓰기와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 그리고 의미 있는 활동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지금 도전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오유진 기자(yujin03120@jj.ac.kr)
* 인용 가능(단, 인용 시 출처 표기 바람)